낮은 출산율 탓에 서울 시내 초등학생 수가 1965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가 통계청과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초등학생 수는 53만 6천 명으로, 1982년 118만 3천 명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46년 전인 1965년의 56만 4천 명보다도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낮은 출산율이 계속되면 초등학생 수는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가 통계청과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초등학생 수는 53만 6천 명으로, 1982년 118만 3천 명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46년 전인 1965년의 56만 4천 명보다도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낮은 출산율이 계속되면 초등학생 수는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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