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12시 반쯤 서울 을지로 6가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안에 있던 손님 등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안에 있던 손님 등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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