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27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쥐페 장관은 튀니지에서 열린 국제연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는 추가 제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리아 정부가 반정부 세력을 유혈 진압한 데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의 일환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쥐페 장관은 튀니지에서 열린 국제연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리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하는 추가 제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리아 정부가 반정부 세력을 유혈 진압한 데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의 일환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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