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무원들이 봉급 일부분을 모아 고용창출을 지원하는 '일자리 나누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소방본부 공무원들이 자신의 봉급 1% 안의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돈을 청년 인턴 등을 채용하는 경비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인턴의 채용분야와 채용규모, 근로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은 부산시 새일자리기획단에서 3월 중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소방본부 공무원들이 자신의 봉급 1% 안의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돈을 청년 인턴 등을 채용하는 경비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인턴의 채용분야와 채용규모, 근로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은 부산시 새일자리기획단에서 3월 중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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