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식사를 한 변호사들이 집단으로 장염 증세를 보여 전문 기관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연수를 위해 이 호텔을 방문한 변호사 700여 명 가운데 50명이 호텔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나서 고열과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청소와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 중"이라면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외부 기관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연수를 위해 이 호텔을 방문한 변호사 700여 명 가운데 50명이 호텔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나서 고열과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청소와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 중"이라면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외부 기관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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