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고성군 대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1.7t급 어선에서 선장 59살 이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실종 사실을 신고한 인근 조업 선박 선장 51살 문 모 씨는 "어선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주변만 빙글빙글 돌고 있어 확인해 보니 선장이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군 함정, 어업지도선 등을 급파해 수색을 벌이는 한편 문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신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실종 사실을 신고한 인근 조업 선박 선장 51살 문 모 씨는 "어선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주변만 빙글빙글 돌고 있어 확인해 보니 선장이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군 함정, 어업지도선 등을 급파해 수색을 벌이는 한편 문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신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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