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씨측에서 이번 주 안에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한 측근은 "그동안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공개 신검을 포함해 어떤 형식으로든 모든 의혹들을 털어버리고 가자는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실을 밝히는 절차의 구체적인 날짜와 방법이 확정되면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과 관련된 그간의 논쟁도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박원순 시장의 한 측근은 "그동안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공개 신검을 포함해 어떤 형식으로든 모든 의혹들을 털어버리고 가자는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실을 밝히는 절차의 구체적인 날짜와 방법이 확정되면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과 관련된 그간의 논쟁도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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