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같은 반 친구들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교 1학년 13살 A 군 등 4명을 붙잡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여섯 달 동안 교내에서 동급생 3명에게 용돈을 상납하라고 수시로 협박하는 등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3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여섯 달 동안 교내에서 동급생 3명에게 용돈을 상납하라고 수시로 협박하는 등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3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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