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년 동안 소음 민원이 2천여 건 감소하고 소음도도 최대 1.6데시벨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은 2만 3천여 건에서 2만 1천여 건으로, 도로변 주택가의 소음은 68.1데시벨에서 66.5데시벨로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조용한 서울 만들기' 사업을 통해 특정 공사 사전 신고 시 방음벽 재질의 최저 기준을 제시하고 저소음 건설기계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은 2만 3천여 건에서 2만 1천여 건으로, 도로변 주택가의 소음은 68.1데시벨에서 66.5데시벨로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조용한 서울 만들기' 사업을 통해 특정 공사 사전 신고 시 방음벽 재질의 최저 기준을 제시하고 저소음 건설기계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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