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종합촬영소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산이전이 늦어진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시와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부산시는 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위의 부산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남양주 촬영소의 매각과 함께 부산 본사 사옥에 대한 설계와 착공을 올해 안에 마무리해 내년까지 영진위의 부산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진위 본사 이전과 함께 시와 영진위는 글로벌스튜디오를 공동으로 짓고, 부산 종합촬영소도 서로 협력해 건립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위의 부산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남양주 촬영소의 매각과 함께 부산 본사 사옥에 대한 설계와 착공을 올해 안에 마무리해 내년까지 영진위의 부산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진위 본사 이전과 함께 시와 영진위는 글로벌스튜디오를 공동으로 짓고, 부산 종합촬영소도 서로 협력해 건립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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