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남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는 현금지급기 관리회사에서 억대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최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현금지급기 관리회사 금고에서 1억 3천여만 원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1억 4천6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퇴직한 직원의 보안카드를 이용해 1분여 만에 보안장치를 해제하고 현금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최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현금지급기 관리회사 금고에서 1억 3천여만 원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1억 4천6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퇴직한 직원의 보안카드를 이용해 1분여 만에 보안장치를 해제하고 현금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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