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산리 한 야산에 14살 윤 모 군 등 초·중학생 6명이 불을 질러 2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야산 660㎡와 소나무 30여 그루가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윤 군 등의 불장난으로 야산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야산 660㎡와 소나무 30여 그루가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윤 군 등의 불장난으로 야산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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