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0시 25분쯤 서울 미아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자살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금방 꺼져 재산피해는 20만 원에 그쳤지만, 집에 있던 49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금방 꺼져 재산피해는 20만 원에 그쳤지만, 집에 있던 49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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