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4시 10분쯤 서울 우이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30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또 건물 내부 7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불은 또 건물 내부 7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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