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지난 4월 전군의 모든 경계근무자에 대해 실탄 휴대를 의무화한 이후 군내 총기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경계 근무자에 대한 실탄 휴대 의무화 이후 현재까지 각군에서 적어도 16건의 총기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올해 1월부터 실탄 휴대 의무화 이전에 발생한 총기사고는 모두 2건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 뚜렷이 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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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계 근무자에 대한 실탄 휴대 의무화 이후 현재까지 각군에서 적어도 16건의 총기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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