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4시 5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음악학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악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원 안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악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원 안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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