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탄소섬유 공장이 전북 전주에 들어섭니다.
전주시와 효성은 오늘(9일) 전주시 동산동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현장에서 탄소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공장은 2천5백억 원이 투입돼 오는 7월에 건립되며, 시험기간을 거쳐 내년 2월부터는 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탄소섬유는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한 첨단 신소재로 그동안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오다, 지난해 효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와 효성은 오늘(9일) 전주시 동산동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현장에서 탄소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공장은 2천5백억 원이 투입돼 오는 7월에 건립되며, 시험기간을 거쳐 내년 2월부터는 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탄소섬유는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한 첨단 신소재로 그동안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오다, 지난해 효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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