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지 6일 만에 취객을 상대로 퍽치기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귀가하는 사람을 때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0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7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50살 윤 모 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4일부터 2주 동안 4차례에 걸쳐 퍽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절도 혐의로 검거돼 1년 6개월간 복역하고 지난 8일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귀가하는 사람을 때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0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7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50살 윤 모 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4일부터 2주 동안 4차례에 걸쳐 퍽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절도 혐의로 검거돼 1년 6개월간 복역하고 지난 8일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