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금호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집안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집안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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