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사건과 관련해 전국대학교총학생회 모임의 시국선언에 이어 연세대 총학생회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오늘(9일) 서울 연세대 캠퍼스 내 이한열 동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방해 공작은 건국이념을 훼손시키는 명백한 범죄"라며 비판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선언문에서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겹쳐 있는 해인 만큼 헌정 질서를 어지럽힌 정당을 국민이 직접 심판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와 이한열 기념사업회도 동참했습니다.
[ 김지수 / Pooh83@mbn.co.kr ]
연세대 총학생회는 오늘(9일) 서울 연세대 캠퍼스 내 이한열 동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방해 공작은 건국이념을 훼손시키는 명백한 범죄"라며 비판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선언문에서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겹쳐 있는 해인 만큼 헌정 질서를 어지럽힌 정당을 국민이 직접 심판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와 이한열 기념사업회도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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