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는 같은 반 친구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논산의 한 고등학교 1학년 유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반장인 유군은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동안 26차례에 걸쳐 급우 3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과 시계 등 42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유군이 반성하고 있고 학생인 점 등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반장인 유군은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동안 26차례에 걸쳐 급우 3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과 시계 등 42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유군이 반성하고 있고 학생인 점 등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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