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아침 7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급수설비가 고장이 나 10개 동 796가구에 12시간 넘게 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6개 동 480가구는 오후 8시 반에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4개 동 316가구는 오늘(5일) 새벽 1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사고로 단지 안 6층부터 22층까지 모든 가구가 단수가 됐고, 모터 추진 없이 바로 급수가 가능한 5층 이하 가구에는 정상적으로 물이 나왔습니다.
6개 동 480가구는 오후 8시 반에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4개 동 316가구는 오늘(5일) 새벽 1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사고로 단지 안 6층부터 22층까지 모든 가구가 단수가 됐고, 모터 추진 없이 바로 급수가 가능한 5층 이하 가구에는 정상적으로 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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