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1시쯤 대구시 대명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6살 방 모 군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숨진 방 군은 발달장애 1급 장애인으로 사고 당시 집 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방 군이 살던 집의 방문 잠금장치가 바깥쪽에 설치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6살 방 모 군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숨진 방 군은 발달장애 1급 장애인으로 사고 당시 집 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방 군이 살던 집의 방문 잠금장치가 바깥쪽에 설치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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