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 한라산 정상 등반이 통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137㎝의 눈이 내려 돈내코 등반코스가 완전 통제됐습니다.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는 윗세오름까지,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는 각각 진달래밭 대피소와 삼각봉 대피소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제주와 부속 섬을 잇는 소형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137㎝의 눈이 내려 돈내코 등반코스가 완전 통제됐습니다.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는 윗세오름까지,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는 각각 진달래밭 대피소와 삼각봉 대피소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제주와 부속 섬을 잇는 소형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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