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안장식이 오늘(3일) 오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안장식에는 유족과 순길태 인천해양경찰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고 이청호 경사는 지난달 12일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중 선장 청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안장식에는 유족과 순길태 인천해양경찰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고 이청호 경사는 지난달 12일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중 선장 청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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