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박보영 두 신임 대법관의 취임식이 오늘(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두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인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인사청문회를 거쳐 두 대법관 후보자의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지만,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면서 임명동의안 처리가 미뤄져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두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인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인사청문회를 거쳐 두 대법관 후보자의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지만,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면서 임명동의안 처리가 미뤄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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