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럭비부 감독이 선수들을 구둣발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모 고등학교에 대해 감사를 벌입니다.
시 교육청은 감독 교사와 선수 등을 상대로 실제 폭행 여부와 운동부 운영 전반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학교 럭비부 학생 20명은 지난달 21일 감독이 선수들을 구둣발로 폭행했다며 등교를 거부해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시 교육청은 감독 교사와 선수 등을 상대로 실제 폭행 여부와 운동부 운영 전반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학교 럭비부 학생 20명은 지난달 21일 감독이 선수들을 구둣발로 폭행했다며 등교를 거부해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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