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상북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미 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심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수출 등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영남권 신공항과 과학벨트 유치 실패, 구제역 파동은 도민들에게 큰 좌절과 시련을 안겨줬다고 인정했습니다.
올해 역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6만 3천 개, 투자유치 5조 1천억 원, 수출 500억 달러 초과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올해에는 모든 행정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취직 좀 하는 그런 노력을 할 것이고…"
특히 올해는 한·미 FTA 등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경상북도는 농도이기 때문에 그 피해가 35%라는 농산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정책적으로 새로운 대안과 경쟁력 강화를 하는데집중적으로 투자를…"
한·미 FTA 발효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부문의 경쟁력 회복과 비수도권 불균형해소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올해 경북 도정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미 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심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수출 등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영남권 신공항과 과학벨트 유치 실패, 구제역 파동은 도민들에게 큰 좌절과 시련을 안겨줬다고 인정했습니다.
올해 역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6만 3천 개, 투자유치 5조 1천억 원, 수출 500억 달러 초과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올해에는 모든 행정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취직 좀 하는 그런 노력을 할 것이고…"
특히 올해는 한·미 FTA 등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경상북도는 농도이기 때문에 그 피해가 35%라는 농산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정책적으로 새로운 대안과 경쟁력 강화를 하는데집중적으로 투자를…"
한·미 FTA 발효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부문의 경쟁력 회복과 비수도권 불균형해소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올해 경북 도정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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