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가운데 올해의 저축왕 7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득대비 저축률이 가장 높은 사람들로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4억 6천만 원을 벌어 절반 이상인 2억 6천만 원을 저축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상위 7명은 수입금의 90%가 넘는 저축률을 기록하며 높은 자립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소득대비 저축률이 가장 높은 사람들로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4억 6천만 원을 벌어 절반 이상인 2억 6천만 원을 저축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상위 7명은 수입금의 90%가 넘는 저축률을 기록하며 높은 자립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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