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1시 45분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에서 1t 화물차가 도로변 가로수와 바위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4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52살 장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해안에서 일출을 보고 돌아가던 중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이 사고로 운전자 44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52살 장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해안에서 일출을 보고 돌아가던 중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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