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2시쯤, 서울 낙성대동의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5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와 주방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이 든 사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불로 냉장고와 주방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이 든 사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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