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타종 행사를 보고 귀가하던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1일) 새벽 2시쯤 서울 입정동 도로에서 56살 최 모 씨가 몰던 택시가 54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3살 조 모 씨가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와 최씨 모두 교통 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오늘(1일) 새벽 2시쯤 서울 입정동 도로에서 56살 최 모 씨가 몰던 택시가 54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3살 조 모 씨가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와 최씨 모두 교통 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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