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9시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53살 심모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만 2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 99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입구 쪽 전기배선에 이상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 99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입구 쪽 전기배선에 이상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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