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취임 후 첫 정기인사에서 3급 이상 고위직을 전원 교체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3급 이상 고위간부 6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정효성 행정국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됐고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장정우 도시교통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울시 간부 7명이 부구청장으로 보임됐으며 부구청장 6명은 시 본청과 산하기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3급 이상 고위간부 6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정효성 행정국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됐고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장정우 도시교통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울시 간부 7명이 부구청장으로 보임됐으며 부구청장 6명은 시 본청과 산하기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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