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는 어제(27일) 발생한 경기도 분당동 빌라 화재 사건과 관련해 숨진 최 씨 일가족 4명은 아래층에서 올라온 연기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분당의 한 병원에 시신을 안치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29일)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화재 당시 출동했던 구조대 팀장 등 2명을 상대로 구조가 지연된 이유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8일) 국과수에서 불이 난 원인과 최 씨 집으로 연기가 유입된 과정을 조사하고,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화재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과실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분당의 한 병원에 시신을 안치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29일)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화재 당시 출동했던 구조대 팀장 등 2명을 상대로 구조가 지연된 이유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8일) 국과수에서 불이 난 원인과 최 씨 집으로 연기가 유입된 과정을 조사하고,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화재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과실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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