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으로 금지된 무기산을 김 양식에 사용한 업자가 검거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균과 파래를 제거하려고 무기산을 사용한 혐의로 44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파래 제거 등에 효능이 높고 유기산보다 가격이 싼 무기산을 대량으로 구매해 김 양식장에 살포하는 일명 '약치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군산해양경찰서는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균과 파래를 제거하려고 무기산을 사용한 혐의로 44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파래 제거 등에 효능이 높고 유기산보다 가격이 싼 무기산을 대량으로 구매해 김 양식장에 살포하는 일명 '약치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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