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단체인 '자유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는 공동대표 35살 황혜로씨가 김정일 위원장의 조문을 위해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연대'는 오늘(26일) 서울 정부청사 후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황 씨가 지난 24일 북경에서 평양으로 들어가는 비행기편으로 북한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문은 하지 않았으며 들어오는 일정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보수단체가 플래카드를 빼앗는 등 기자 회견을 저지하다 경찰에 제지를 당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코리아연대'는 오늘(26일) 서울 정부청사 후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황 씨가 지난 24일 북경에서 평양으로 들어가는 비행기편으로 북한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문은 하지 않았으며 들어오는 일정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보수단체가 플래카드를 빼앗는 등 기자 회견을 저지하다 경찰에 제지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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