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의 축구화 생산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7일 중국 단둥에 축구화공장를 짓고, 북한 근로자들을 채용했지만, 김 위원장 사망 소식에 근로자들이 북한으로 돌아가 생산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절차가 끝나고서도 근로자들이 복귀할지는 아직 불투명해 정상적인 공장 운영이 힘들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7일 중국 단둥에 축구화공장를 짓고, 북한 근로자들을 채용했지만, 김 위원장 사망 소식에 근로자들이 북한으로 돌아가 생산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절차가 끝나고서도 근로자들이 복귀할지는 아직 불투명해 정상적인 공장 운영이 힘들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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