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나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0대 가출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0월 말부터 경남 진주의 모텔과 가정집 등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시계 등 1천1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신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군은 가출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0월 말부터 경남 진주의 모텔과 가정집 등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시계 등 1천1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신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군은 가출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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