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 소월길에 있는 버스정류장 5곳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도서관과 후암약수터, 하얏트호텔 정류장 등 5곳은 건축가와 조각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소월 시인의 시와 옛날 TV, 개구리 등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한 '아트쉘터'로 변신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남산 버스정류장이 서울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도서관과 후암약수터, 하얏트호텔 정류장 등 5곳은 건축가와 조각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소월 시인의 시와 옛날 TV, 개구리 등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한 '아트쉘터'로 변신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남산 버스정류장이 서울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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