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전통시장 점포 10곳 중 8곳 정도가 판매 식품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월15일과 16일 시내 전통시장 44곳에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 표시율이 평균 79.1%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이 89.9%로 가장 높았으며 건어물과, 한약재, 농산물 등의 순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지난 11월15일과 16일 시내 전통시장 44곳에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 표시율이 평균 79.1%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이 89.9%로 가장 높았으며 건어물과, 한약재, 농산물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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