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무역수지가 중화학 공업제품의 수출 호조로 1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의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의 수출은 16억 7천백만 달러로 작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12억 천만 달러로 1억 6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류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 감소했지만, 주력품목인 중화학공업제품 수출이 26.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경남본부세관의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의 수출은 16억 7천백만 달러로 작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12억 천만 달러로 1억 6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류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 감소했지만, 주력품목인 중화학공업제품 수출이 26.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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