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회사 '무학'의 폐수 무단 반출과 관련해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무학'소주 공장의 가동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생수를 운반하는 차로 폐수를 운반한 사실을 믿을 수 없고 상습적으로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볼 때 관리 감독 기관과의 유착 의혹도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무학' 회사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생수를 운반하는 차로 폐수를 운반한 사실을 믿을 수 없고 상습적으로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볼 때 관리 감독 기관과의 유착 의혹도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무학' 회사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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