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가에 괴한이 침입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20분 쯤 서구 도마동의 한 단독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18살 A양을 성폭행하고 현금 36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3cm 정도의 키에 선글라스를 쓴 남자가 집에 들어와 흉기로 위협했다는 A 양의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20분 쯤 서구 도마동의 한 단독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18살 A양을 성폭행하고 현금 36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3cm 정도의 키에 선글라스를 쓴 남자가 집에 들어와 흉기로 위협했다는 A 양의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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