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올해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가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연세대가 모레(9일)로 예정됐던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오늘(7일) 오후 3시 반으로 당기자 입학처 홈페이지에 집속자가 몰리면서 발표 직후 10여 분 동안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거나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홈페이지 방문자가 집중되면서 접속이 느려졌다"면서 홈페이지 접속을 막았다가 10초 후에 이를 복구해 이후 정상적으로 접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세대가 모레(9일)로 예정됐던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오늘(7일) 오후 3시 반으로 당기자 입학처 홈페이지에 집속자가 몰리면서 발표 직후 10여 분 동안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거나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홈페이지 방문자가 집중되면서 접속이 느려졌다"면서 홈페이지 접속을 막았다가 10초 후에 이를 복구해 이후 정상적으로 접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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