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일부러 물에 빠뜨리고 전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외제차로 고의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챙겨온 외제차 판매원 35살 권 모 씨 등 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벤츠 등 고급 중고 외제차로 고가의 보험계약을 맺고 나서 10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를 내 보험금 3억 3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실제보다 높은 가격에 보험계약을 맺고 각종 특약까지 맺은 뒤 수차례 수리비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외제차로 고의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챙겨온 외제차 판매원 35살 권 모 씨 등 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벤츠 등 고급 중고 외제차로 고가의 보험계약을 맺고 나서 10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를 내 보험금 3억 3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실제보다 높은 가격에 보험계약을 맺고 각종 특약까지 맺은 뒤 수차례 수리비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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