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07년부터 4년간 불법유턴 차량, 실선차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골라 사고를 낸 뒤 총 32회에 걸쳐 보험금 1억 5천만 원을 채 간 40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가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주거지 근처의 지형을 파악한 후 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사고를 냈으며 보험사의 의심을 피하려고 자식까지 동승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서울 용산경찰서는 2007년부터 4년간 불법유턴 차량, 실선차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골라 사고를 낸 뒤 총 32회에 걸쳐 보험금 1억 5천만 원을 채 간 40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가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주거지 근처의 지형을 파악한 후 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사고를 냈으며 보험사의 의심을 피하려고 자식까지 동승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