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차량 수리비를 요구하는 자동차공업사 사무실 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8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50분쯤 이천시 부발읍 한 공업사에서 자신이 맡긴 차량 수리비를 요구한 업주 38살 조 모 씨를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또 자동차공업사 사무실 유리창을 부수는 등 40여 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전 씨는 이천지역 자동차 견인 사업권을 장악하기 위해 자동차공업사와 택시기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전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50분쯤 이천시 부발읍 한 공업사에서 자신이 맡긴 차량 수리비를 요구한 업주 38살 조 모 씨를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또 자동차공업사 사무실 유리창을 부수는 등 40여 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전 씨는 이천지역 자동차 견인 사업권을 장악하기 위해 자동차공업사와 택시기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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