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중곡동 3층 교회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회 안에 있던 피아노와 의자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교회 강단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불로 교회 안에 있던 피아노와 의자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교회 강단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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