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사당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반대편 승용차와 부딪힌 뒤 앞서가던 버스와 승용차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2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 승객 58살 여성 오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2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 승객 58살 여성 오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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